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 XP/역사 (문단 편집) ===== 발도장 ===== 사이트에 필요하지 않은 기능들을 마구 추가함으로써 유저와의 마찰이 생긴 적도 있다. 바로 '''발도장 시스템'''과 '''업적 시스템'''이었다. 발도장 시스템은 글의 마지막에 자기의 닉네임만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Nios는 글을 읽고 확인했다는 의미로 활용하고자 하는 의도로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말하자면 공지사항을 읽고 "확인했습니다 ^^*"같은 답글을 다느니 발도장을 찍어서 뻘리플을 달지 말란 것이다. 그런데 Nios는 발도장을 찍으면 TP라는 포인트를 지급한다는 발도장 권장안을 내놓는다. 이 "TP"라는것은 XP에서 쓰는 일종의 아이콘 화폐이다. 모아서 아이콘을 사면 자기의 닉네임 앞에 아이콘을 달 수 있었다. 그러나 모으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따라서 TP가 높은 유저들이 올드비로 추앙받게 되었는데 이는 후기 친목질에 다소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즉 TP라 하는것은 단순히 "아이콘 화폐" 외의 묘한 가치가 있던 것이다. 그러나 모으기가 눈물나게 어려운데[* 지금은 로그인 시 1TP를 지급한다.] 포인트 도박이나 사이트 이벤트로 1, 2씩 주었다. 따라서 [[피언]] 아이콘을 주는 5 TP도 피나는 노력을 해야지 얻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만만해보이는 이 발도장에 사람들이 몰린 것은 사실 뻔한 일. 자연히 TP에 눈이 먼 사람들은 글은 안 읽고 발도장만 찍으면서 모든 게시판을 돌아다녔다. 어느 정도는 예상됐으나 이게 어느 정도를 넘어서자 글 쓰는 입장에서는 화가나고 성질이 뻗쳐 열불이 터졌다. 자기는 열심히 글을 썼는데, 단순히 발도장만 밟고 지나가면 글은 안 읽고 자기 글이 발도장 셔틀이 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유저가 불만을 지녀 청원을 했으나 굉장히 오랜 기간이 걸려서야 TP 지급이 되지 않게 패치가 된다. 당시 발도장을 찍어서 TP를 얻는 헤비 유저들은 발도장 제도에 찬성하였다. 그러나 발도장을 찍지 않는, 다시말해 발도장의 ~~셔틀~~발판이 되는 라이트 유저들은 발도장 제도에 반대하였다. 이 두 유저 집단끼리 묘한 대립각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당시 Nios의 입장에서는 매우 난처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